아니 오늘 폭염경보 뜰 정도로 더운 날씨라고 뜨는데 아빠가 뜬금없이 "비올지도 몰라! 창문 다~ 닫고 나가!"
그러길래 이 쨍쨍한 날씨에? 라고 생각해서 찾아봤는데 비소식은 전~혀 없어서;
집에 있을 강아지가 더울것 같은데 답답해서 왜냐고 물으니까 태풍 지나까니가래
긍데 태풍은 일본쪽으로 지나가고 우리쪽은 아직 비구름 하나 안뜨는데 닫는게 이상하다고 하니까
"...그냥 잔말말고 내가 하라면 시키는대로 해" 라고 부드럽게는 말하지만 나한테는 그렇게 들리듯이 말하네......... 아ㅡ 진짜 ㄱ비도 안오는데 애 덥게 닫고 가라니 말도 안통하고 ,,, 너무 짜증나
솔직히.,, 이게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네: 비도 안오는데 이 무더운 날씨에 창문 전부 다 꽁꽁 닫고 "태풍이 몰려와! 비가올지도 몰라~!!"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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