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진짜 사랑으로 키워주심.. 시골에서 살아서 나가는 돈 막 없는데도 울집 형편 어려운건 내가 다 느꼈는데
뭐든 해주려고 하고 그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아들 딸 차별없이 잘 키워주심.. 가정형편 아니까 나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고 대학도 국장이랑 알바 하면서 용돈도 내가 벌면서 다녔는데도 뭐랄까 그게 오히려 좋았음 뭐든 할수있을거같은 자신감이 생긴달까 ㅋㅋㅋ 결혼 생각이 없어서 취업하면 부모님이랑 여행 다니면서 뭐 맛집 찾아다니고 그럴 생각하니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