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75키로인데 살빼면

158/50키로 였다가 우울증 때문에 75키로 까지 쪘어

성격도 엄청 소심해지고 우울해져서 회사에서도 왕따 당하고 친구들한테 손절 당하고

2년 사귄 남자친구한테도 차였어

내 인생은 왜이럴까 생각해보다가 지금 바꿀 수 있는건 내 몸 밖에 없구나 라고 깨달았어

살 빼면 정신도 건강해지고 새로운 인연도 만날 수 있겠지?… 큰 맘 먹고 살 빼보려는데 응원해주라…

[익인1]

화이팅 살빼고 밝고 건강한 삶 살자

[익인2]

당연 컨디션 확나아짐

[글쓴이]

지금 조금 뛰는것도 힘들고 걷는데도 몸이 무거운게 느껴져… 건강을 위해서라도 빼야겠지

[익인2]

네맞습니다 살은 일단 빼고봐야됨

[익인3]

화이팅! 넌 할 수 있을꺼야!!

[익인4]

당연하지 그래두 너무 강박 갖지 말구 건강 되찾는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맛있는것도 먹어가면서 건강하게 빼자!!!

[익인5]

나랑 같이 빼자! 확실히 살이 찌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ㅠ 누워만 있고 싶고 그러면 또 우울하고ㅠㅠ 나는 일단 오늘은 30분이나 1시간 걷기 해보려고!!!

[익인7]

나도 우울증 때문에 163에 86까지 갔었어
지금은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63까지 뺐어...
몸이 건강해진 것은 당연하지만 운동을 통해서 땀흘리고 규칙적인 생활도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건강해졌음을 느끼고 있어
나도 했으니 쓰니도 할 수 있을거야
힘내서 한걸음만 움직여보자

[익인10]

건강을 생각해서 10kg정도 더빼야겠다

[익인8]

다이어트 하면서 강박 조심하구ㅜㅜ뺄수있다는 믿음으로 시간 오래걸려두 포기하지만 않으면 성공할수있으니까 화이팅! 응원할게!

[익인9]

와 멋지다 나는 그렇게 깨어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 쓰니는 스스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 진짜 멋지고 해낼거야 난 걷는 거 부터 시작했는데 어느새 체중도 뚝 떨어지고있더라 뭐든 꾸준히 시작해보는 게 참 좋아 마음도 나아지고 몸도 나아지고 관계도 나아질거야 좋은 길로 잘 가보자

[익인11]

간식만 안먹어도 빠짐 작은실천부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