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람들 폰 쓰는 기간보니까 다들 오래쓰구나 255 09.13 23:5234032 3
일상좋은대학을 가면 음.. 주변이 좀 바뀌거든요 < 이말154 10:0813220 0
이성 사랑방 술자리에서 이러면 몇 번에 앉을 거야??134 09.13 21:2229119 0
일상이번에 아이폰16 사는 익들 지금 폰 뭐야??99 09.13 23:346574 0
T1 얘들아 행운감자 들고옴 83 09.13 22:167678 11
나도 앵간한 먹방러처럼 많이 먹을 수 있는데 12:58 15 0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아서 다가가려 하면 밀어내는건 뭘까 12:58 34 0
시환이 없으면 4번타자 누구한테 줄까 했는데1 12:58 48 0
외국인 친구가 투썸이랑 맘터 이름 듣고 19금인줄 알았대15 12:58 473 0
인사팀 있어?? 구비서류 질문... 건강보험자격득실 12:57 31 0
찐친이 남자 소개해준다고 하면 받을거야?1 12:57 20 0
인원수 대로 시켰는데 엄청 남았어 그래서 포장하는데2 12:57 17 0
회사에서 밥 못먹는건 이유가 뭘까1 12:57 22 0
어릴땐 10대때 사고쳐서 애낳는거보고 책임감있다 생각했는데5 12:57 29 0
나 어렸을 때 차문 세게 닫는 게 예의인 줄 알았다 2 12:57 27 0
혹시 사진만 찍으면 얼굴 크게 나오는 사람 4 12:57 23 0
집 앞 국밥집 왜 사람이 많지?; 12:57 21 0
와 에버랜드 오늘 사람없다2 12:57 22 0
하 왜케 맨날 느적거리다 택시타지 12:56 10 0
봉사하러 갓는데 12:56 16 0
스무디 김치냉장고 넣어두면 오래가?10 12:56 28 0
애인이 성드립 아무렇지 않게하면 어떰?9 12:56 120 0
이번달에 야알못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1 12:56 93 0
요즘 일본 대만 잘 안가는 편이야?? ㅠㅠ24 12:56 287 0
간호사 익들아3 12:56 3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4 13:20 ~ 9/14 13: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