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는 야쿠자들이 협박해서 강제로 찍는거 아니야?

연예인, 아이돌도 많이 찍던데 소속사에서 너한테 투자한 돈이 얼마인데 이거 어떻게 갚을래 해서 강제로 찍게한다거나

강제로 마약먹여서 중독되게 한다거나 같은 온갖 방법으로 억지로 찍게 하는게 아닐까?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 av 찍는걸 보니 처음부터 av가 배우가 꿈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돈이 좋고 하는걸 좋아해도 몰래하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카메라로 촬영까지하고 아는 지인이나 부모님 친척까지 알아볼 수 있을텐데도 나보다 훨씬 예쁜사람 수만명이 그런짓들을 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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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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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도 있다고는 들었음ㅇㅇ 근데 전부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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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나 모델로 속여서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듣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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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해서 찍는 경우도 있다고 옛날에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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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저번에 어떤 AV 배우 은퇴 후 인터뷰? 봤었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선촬영 후허락이었는지 선허락이었는지 암튼 허락은 받았대서 놀랐음 근데 또 쓰니 말대로 불쌍하게 엮인 사람들도 있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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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은 연예인이나 아이돌도 월급제로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돈 개적게 번다고 들었음
뭔가...이상한 길로 빠지기가 쉬운 듯

[익인7]

그냥 저 업계 자체가 야쿠자랑 엮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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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서 찍었다가 다른일 할 수 없어서 계속 하거나 가족들한테 손절당하고 고립되는게 대부분인듯 새로 나타나는 사람들도 듣보 망연예인이거나 이미 풍속점에서 몸 팔던 사람들 데려와서 투잡뛰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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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례가 있다고는 들음

[익인9]

무슨 80년대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일본 AV는 일종의 산업이라서 그런 케이스 거의 없음
마찬가지로 한국 성매매도 태반이 자발적으로 들어오지
예전처럼 개인사정으로 협박당해서 성매매하고 이런 케이스 거의 사라짐
그리고 그럴수밖에 없는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런부분을 빡세게 컨트롤해서
그렇게하다가 걸리면 그냥은 안끝나고 법적으로 엄청 때려맞음

[익인10]

팔에 칼자국 있는 배우들도 있더라...

[익인11]

요즘은 호빠에 빠져서 거기소 돈 쓴다고 av나 유흥업계로 가는 사람 믾다고 봤음

[익인12]

그런것보다 일본은 av배우가 직업이고 그 일에 자부심 갖는 사람도 많음
본문 내용도 없진 않겠지만 그게 대다수인건 아님

[익인13]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일본이랑 우리 나라랑 성이 대해서 인지하는 게 너무 다름 작은 부분부터 봐도 메이드 카페 집사 카페 호스트 단순 오타쿠 문화라고 포장하기 어렵징,,, 호스트는 진짜 일본 가면 트럭으로 광고함 엄청 열려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배우도 본인이 하고 싶어서 히는 사람 진짜 많음 ㅜㅜ 자부심이나 프로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

[익인14]

쓰니 글 보고 갑자기 급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예전에는 그런 사례가 많았지만 지금은
약간 공공연한 엔터 사업? 처럼 되어서
오히려 그렇게 여배우를 혹사? 하면 업계에서 피한다고 여배우 분들은 좀 대우 받는다고한댕!

[익인15]

우리나라는 결이 좀 다르지만 인터넷 벗방 같은게 돈벌려고 자기 의지로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얼마 전에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해서 돌아가신분도 있고, 그외에도 납치나 감금으로 인해 하는 경우가 수면위로 종종 떠오르잖아
그런 것처럼 일본도 진짜 돈 없어서 하는 경우/ 혹은 야쿠자 협박 등으로 하는 경우가 나뉠거 같은데, 자기 의지로 하는 사람들이 어쨌든 소수라도 있으니까 협박으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스스로 원해서 하는거다 < 라는 인식으로 덮어지는거 같음 걍 내생각 솔직히 가족들도 있고 친척도 있고 친구도 있고 주변 관계들이 있는데 누가 쉽사리 그런걸 하겠어 글고 그쪽에서 아무리 개방적이어도 거의 음지에서 활동하거나 대우 잘 못받잖아 그러니 한국으로 오고싶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