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5살인데 어제 이 얘기 했다가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결혼 전에 애인이랑 여행간다는걸 이해할 수가 없다고
결론적으로 난 많이 걱정돼서 절대 허락 못하는데
너가 성인이니까 내 말 안 듣고 갈거면 가라고
이렇게 됐어

결국 부모님이 걱정하신다는건데 ㅇㅋ 갈게 이렇게 가는 것 보다는 최소한 성의를 보이고 싶어서
어디가고 뭐 먹고 뭐하고 놀거고 이런거 계획 짜서 걱정 안 시키게 공유하겠다, 중간중간 사진도 잘 보내고 연락도 잘 되게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젤 걱정하시는게 숙박 문제거든 ㅠㅠ
그래서 그냥 게스트하우스나
방 따로 잡아서 가겠다고 걱정 안시킨다고
선의의 거짓말 하는게 나을까..?
아님 굳이야?



 
익인1
굳이..!
16일 전
글쓴이
글쿠낭 !!ㅠㅡㅠ
16일 전
익인2
언젠간 부딪혀야될 문제... 나같음 걍 ㅇㅋ 갈게! 하고 갈 듯
16일 전
익인3
2 지금 안가거나 숙소거짓말하믄 계속 이리 살ㄹ아야함ㅋㅋㅋㅋㅋ걍 한번 부딪혀서 깨버려ㅋㅋ
16일 전
글쓴이
ㅠㅠ 그럼 숙소거짓말 말고 위에 걱정안시키게 머하고 어디가고 하는지는 공유하겠다 정도는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좋겠ㅅ지..?
16일 전
익인4
혹시 지금이 첫 연애야?
16일 전
글쓴이
응응 ㅠㅠ
16일 전
익인4
사귄지는 얼마나 됐오..? 그냥 여행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려 성인이니깐..!
16일 전
글쓴이
9갤정도..!! 응ㅠㅠㅠ 그래야겠다
16일 전
익인5
내 과거를 보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ㅋㅋㅋㅋ 미성년자도 아닌데 일일이 보고하고ㅜㅜ 도대체 뭐가 걱정돼서 허락을 못한다는건쥐,,,
16일 전
글쓴이
부모님 두분이 서로 첫 연애에 결혼하셨는데 결혼 전엔 여행도 안가보셨나봐..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ㅠㅠ하.. 답답해
16일 전
글쓴이
지금은 어케댔어?
16일 전
익인5
언니가 혼전임신하고 나서야 깨달음 ㅋㅋㅋ 저렇게 단속한다고 될 일이 아니구나...했나 봄
그 뒤로 나는 남친이랑 여행가도 피임 잘하라는 말만 들었어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는 걸 아셔야지...

16일 전
글쓴이
맞아… 꼭 외박을 해야(…) 라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안가 ㅋㅋㅋ 그냥 여행가는건데 ㅜㅜ

난 대놓고 낮에도 할거 다 한다고 얘기할 수도 없고 답답해죽겠오

16일 전
익인5
구치ㅜㅜ 맘 같아서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여행에만 집중하라고 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그건 쓰니 마음도 불편할테니...
최대한 걱정 안 시키려고 이렇게 노력하는 딸의 마음 좀 알아주소..

16일 전
글쓴이
5에게
ㅠㅠㅠ 둥이는 그냥 더 아무말 안하고 다녀오는게 나을 것 같아? ㅠㅠ

16일 전
익인6
난 내 친구들 다 갔다오고 해외도 갔다오고 외박도 다 하는데 나만 이 나이 먹고 못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찐따같아 보인다고 나중에 결혼적령기 되서 결혼 언제하냐고나 하지 말라했더니 허락해줌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람들 폰 쓰는 기간보니까 다들 오래쓰구나 288 09.13 23:5242890 3
이성 사랑방 술자리에서 이러면 몇 번에 앉을 거야??221 09.13 21:2240415 0
일상좋은대학을 가면 음.. 주변이 좀 바뀌거든요 < 이말229 10:0824745 0
일상이번에 아이폰16 사는 익들 지금 폰 뭐야??137 09.13 23:3413696 0
T1🍀PM 3:00 선발전 최종전 VS KT전 달글🍀310 10:462669 2
초콜릿 추천한다8 5:41 375 0
손가락 마디 좀 있는데 반지 사이즈3 5:41 23 0
지금 너무 아픈데 응급실 가면 안 받아주려나? 11 5:40 258 0
답답한데 창문을 못열고있는 이유...2 5:40 147 0
본인표출애들이 나보고 안 외롭냬6 5:40 144 0
악 네웹 들어갔다가 개놀람 5:40 118 0
자취방 냉장고 소리작은거 추천좀 5:39 21 0
아니 유튜브 이 광고 나만 개킹받냐4 5:39 49 0
딱 하루 자고 일어나서 다리가 미친듯이 얇아졌던 기억이 있는데2 5:38 91 0
와 탐폰 진짜 신세계다32 5:37 340 0
인복있는 사람 부럽다..3 5:37 103 0
택배 오늘까지는 오나? 1 5:36 47 0
개강시즌만 되면 5:36 38 0
법카 잃어버린거같아...15 5:36 380 0
부모님 노래방 하시는데 애인한테 노래방 한다고 하는거 좀 그런가12 5:36 275 0
남친 잘잔당1 5:35 50 0
26 취준생인데 알바 할까 말까…3 5:35 106 0
헌 생리대 친구 얼굴에 던져본적있음???4 5:35 124 0
사람 속마음이 들리면 얼마나 무서울까ㅋㅋㅋ2 5:33 58 0
나도 술오지게먹고 놀고싶다1 5:33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14 15:16 ~ 9/14 15: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