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인데 엄마한테 몸무게 검사받는거 어때

내얘기야 ㅋㅋㅋㅋㅋ 진짜 ㅈ고싶다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 못함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 눈앞에서 체중개 올라김

비정상적인 집구석에 나만 정상인거같아

[익인1]

몸무게가 중요한 직업이면 ㅇㅈ

[글쓴이]

아니 저어엉혀 개뚱뚱 돼지여도 상관없는 학과야

[익인2]

...?

[익인2]

몸무게가 중요한 직업이여도 아니 무슨 20대 중반을.... 중요해도 본인이 알아서 할 나인디

[글쓴이]

엄마도 아빠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따지다가 나만 됐어 ㅎㅎㅎ

[익인2]

뭐 어릴때 어디 아팠거나 그런건 아니지..?

[글쓴이]

측만이 심한데 하중 받으면 안된다해서 엄마가 거기 강박이 생긴거같아ㅠ 근데 그정도는 아냐 통통은 하지만 키빼몸 100이라구ㅜ…ㅠ

[글쓴이]

그치 ㅋㅋㅋㅋ 나같아도 이 반응이라서 어디가서 억울한거 풀지도 못하고 ㅜ

[익인2]

걍 이거 하나만봐도 통제 개쩔거같아서... 빠른 독립추천한다...

[글쓴이]

와 천리안이네…! 마쟈 통제 개쩔어

[익인3]

뭐하길래..? 모델이야? 아니 모델이여도20중반인데 왜ㅋㅋ....

[글쓴이]

ㅇㄷ

[익인3]

어우 숨막혀 난 절대 싫어..

[익인4]

근데 건강상문제잇으면 뭐.. 그럴수잇지아너?

[글쓴이]

신체가 아파서 문제되기 전에 (죽을병도 아님) 정신이 아파서 문제생길거같아 ㅋㅋㅋ

[글쓴이]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