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경 어떤식으로 단이 붙잡으려고 할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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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거라고는 하지만 상상이잘안돼ㅠ

어떤식으로 전개될거같아?

[익인1]

감금부터 시작할꺼 같아...

[익인2]

질질 짰으면

[익인2]

엥간한 애정으로 김단이 붙잡히지 않았음 좋겠다 애가 가난하고 착해서 그런지 좀만 잘해줘도 넘어가더라

[익인3]

단이가 너무 착해서 넘어갈 거 같은데ㅋㅋㅋ 근데 난 질질 짜는 건 주재경 캐붕이라 생각해서 손목 슬며시 잡고 안 가면 안되냐고 말하면서 붙잡을 거 같어 아님 돌려서 너 없으니까 어깨가 뻐근하다(?) 이런 식으로 간접적으로 말하거나ㅋㅋㅋ 물론 단이는 한큐에 넘어가면 안됨
후회공 맛집 작가님이라 뭘 하든 기대됨ㅌㅋㅋㅋ

[익인4]

일단...울거나 무릎꿇지는 않을거 같아 상상이 안돼 ㅋㅋㅋ탑 선수생활에 금이 가고 단선생 붙잡으면 그나마 진정성 있어 보일듯.. 그 징크스때문에 붙잡는게 아니니까

[익인5]

나도 울거나 순해지는건 캐붕같아서 상상이 안가구 자존심 안굽히고 뻔뻔하게 붙잡거나 할 것 같어

[익인6]

22

[익인7]

33~ 난 이래도 만죡

[익인8]

44 물리치료 다시 받고 싶다고 하면서 어줍잖고 안 어울리게 칭찬한다든지

[익인9]

재경아 형아한테 애교나 부려줘라...

[익인10]

일부러 아픈척 다친척 하다가 단이 진짜 놀래서 아닌거 알고 열받았으면 좋겠다

[익인11]

일단 단이가 쎄게도 못하고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하고 배꼽인사까지 박고 돌아가면 재경이 자존심상 못잡음
갈테면 가라는 식으로 하고 훈련에 집중.. 근데 집중 잘 안됨
빡쳐서 단이 찾으러 가는데 또 밖에서 궁상떨고 고생하는거 보게 됨
그러다 단이가 위기
재경이가 구해줌
단이 고맙다고 하고 돌아서려는데 재경이가 붙잡으면서 너무 심하게 한 건 미안하다고 한마디 함
그럼 단이 맘 약해져서 >선수님이 ㅜ 사과까지 해주셨어.. 도움을 받은 건 난데 ㅜ< 이러면서 다시 돌아감
이정도가 재경이의 후회빔 한계선일 것 같닼ㅋㅋㅋㅋㅋ

[익인12]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벌써 다음 시즌 다 본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아 이대로 됐으면....

[익인17]

작가님이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아픈척ㅋㅋㅋㅋㅋㅋㅋㅋ 단이가 신경쓰이게 할거같음 바닥을 기는건 지금 성격으로는 상상이 안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