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내려치기 아님
나 남의 돈 만지는거 진짜 무서워해서
게다가 계산도 진짜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회사에서 한달동안 회계 공석 돼서
하필이면 내가 잠깐 맡게 됐는데
금액도 잘못 보내고 진짜 뭐 하나 이체할때마다
심장이 너무 떨려서 죽고 싶었음
진짜 이걸 업으로 삼은 사람들 존경스러울 지경
보내기 전에 진짜 50번은 확인하는데도
애초에 계산이 잘못돼서 잘못보낸적도 있고..
암튼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