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보다 불쌍한 사람많겠지.. 직장에서도 적응 도못하고 일머리도없고 언젠간 짤리겠지? 생각해.. 주변사람들 핟테도 민폐이고 그래서 다른 일 하려고 하는데 할 것도없고 부모님은 니가 뭘해 넌 할거없다 지금 다니는 거나 열심히 노력할 생각을 해야지 이런말 뿐이고,,그냥 내 인생 자체가 불쌍하고 한심함.. 앞으로도 이렇게 거지같이 살까봐 솔직히 무섭다ㅠ 오늘은 아침에 출근길에 걍 차에 치였음 좋겠다 생각도 했고 어제는 자기전에 난 왜태어났지 걍 안태어났음 주변사람들하고 나도 편했을텐데 이런생각들더라 지금 직장에서 일하는 데 잠깐 쉬는 시간이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