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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5l
가난한 직장인인데 매번 퇴근하면서 저녁으로 김밥한줄씩 포장해가거든 ㅠㅜ주인아주머니가 약간 안좋아하시는것같아서 신경쓰여ㅠㅠㅜ..
표정도 무표정이시고 김밥 봉다리 그냥 툭 던지듯이 카운터에 주시는데 난 그거 받아서 감사합니다하고 나오거든..
다른곳 가는게 좋을까?? ㅠㅠ


 
익인1
그냥 별 생각없으실거같은디..
16일 전
익인2
암생각 없을 거 같긴한디 그게 거슬리면 그냥 다른곳 가는게 나음
16일 전
익인3
포장하는건데 머 어때
16일 전
익인4
그냥 일하기 싫은 표정일거얔ㅋㅋㅋㅋㅋ
16일 전
익인5
암 생각 안하실 거 같음
16일 전
익인7
22
16일 전
익인6
나였음 다른곳간다...
16일 전
익인8
다른 곳 갈래.. 널린게 분식집인데 거기 아니면 갈 곳 없는 것도 아니고
16일 전
익인9
요즘은 기본김밥 한줄 포장한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도 있다더라..
16일 전
익인8
배때지가 불러서 그런가봐
16일 전
익인10
김밥한줄 시킨다고 싫어하는 것도 정상아니고 그 아줌마가 뭐때문에 그러는지는 몰라도 일단 불친절한건 확실함 원인을 왜 자기한테서 찾음?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나같음 다시 거기 안감
16일 전
익인11
엥? 손님인데 ???? 상관없을듯
16일 전
익인12
그냥 그 아줌마 성격일듯...
16일 전
익인13
그분이 불친절한거지 한 줄이어도 손님이야!
16일 전
익인15
애초에 김천같은 가게는 친절한직원 별로 없던데...
16일 전
익인16
울 동네는 매장 안에서 먹는 거면 5천 원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하긴 하는데.. 포장인데 뭐 어때!
16일 전
익인17
혹시 카드 결제해?
16일 전
글쓴이
가끔 현금으로도하고 카드로도 해 ㅜㅜ
16일 전
익인18
아 눈치보지마 제발 너가 손님이야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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