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예쁘면 모를 수 없는 것 처럼 못생겨도 모를 수 없어??

남친있으면 남친이 맨날 이쁘다해주잖아

그래도 내가 예쁘다 생각안들고 아 나 평범하구나 혹은 못생겼구나 생각할 수 있어?

[익인1]

ㅇㅇ

[익인1]

거울 보면 알자너

[익인2]

못생기면 남친이 없겠지요?^^

[글쓴이]

있던데..?

[익인10]

많던데ㅋㅋㅋ

[익인11]

개많음..

[익인3]

남친은 당연히 예쁘다 해주는 거고 다른 주변 사람들 반응을 봐야지
솔직히 못생겼으면 10대 때부터 알 수밖에.. 어린 애들은 대놓고 놀리잖아... 무례라는 걸 모르고

[익인4]

가게나 식당들어가면 직원들이 무뚝뚝하다거나 불친절한사람이 많음

[익인5]

옆에서맨날 예쁘다하면 예쁘다생각하게될듯

[익인6]

남친만 해주는게 문제 아닐까 남친만 예쁘다하면 평범이나 못생겼다 생각할듯 칭찬도 대다수에게 들어야 예의아닌 진짜 칭찬이지

[익인8]

22

[익인7]

예쁘면 예쁜거 알고 못생기면 못생긴거 알지
걍 애매하게 예쁜 애들 애매하게 못생긴 애들만 고민하는거고
평범하면 오히려 고민안할듯

[익인9]

뭐 누군가는 모를 수도 있지

[익인12]

거울보면 알지않아??

[익인13]

모르던데 나름 괜찮다 예쁘다 생각하고 살더라

[익인16]

22 나 진짜 살면서 처음 보자마자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란 사람 있는데 지 얼굴이 예쁜 줄 알아서 진짜 개놀람

[익인18]

33

[익인14]

모를수가 없음 내가 못생겨서 잘앎

[익인15]

난 남친이 예쁘다고 한적 단 한번도 없어...............................

[익인19]

거울보면 알지...

[익인20]

못생겼는데 평범하거나 평범이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개많음

[익인18]

잘 모르는듯 ..?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자기객관화 안 되는 사람 있음 ...

[익인18]

지인중에 진짜 극평범한데 자기 정도면 괜찮다고 예쁘다고 말하는 거 보고 충격 ...

[익인21]

이쁘면 애초에 남친 만나기전부터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외모 칭찬 듣고 그게 일상인데 어케 모름..? 거기에 성격 별로면 싸ㄱ ㅏ지 없어도 뒤에서 성격 별론데 얼굴은 이쁘긴함 이러거나 헤어질때도 얼굴값하네 소리 나옴 대우도 첫만남에서 이성들이 되게 호의적이고 못생긴 애들은 남친 한정으로만 듣고 외모 깎아내리는 소릴 훨씬 많이 들었을텐데 외모지상주의 나라에서는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함 가끔 객관화 안되는 애들이 있긴한데 극단적으로 이쁘고 못생기면 대부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