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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같은 애랑 3년을 만난 게 대단하네 그래서 더 미안해서라도 내가 이 사람을 안 찾는 게 맞는 것 같아..
나한테 우리 미래가 안 보인다는 사람한테 무작정 배신감 느낀다고 화만 냈었는데 나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었구나 싶어..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좋은 사람을 오래 만날 수 있음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이 사람 인생을 응원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
진짜 나 못됐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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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글쓴이
그냥 못됐었음 생각도 어리고.. 나같은 고집불통을 달래고 이해까지 시켜야되고 멋대로 구는 거 다 받아주고 또 한결같이 사랑해줬는데 난 그 반대였어
19일 전
익인2
나도 지금 딱 그래 진짜 못되게 굴었었어
19일 전
글쓴이
그니까.. 어떻게 매번 참았는지 모르겠다
19일 전
익인3
내 전ㅇㅐ인이 이렇게 반성이라도 하면 좋겠다ㅎ
19일 전
글쓴이
싸울 때마다 나눴던 카톡 읽어보면서 느낀건데 나도 이거 안 봤으면 평생 몰랐을 거 같아ㅠ
19일 전
익인4
와 나랑 똑같다...
나 그래서 다 깨닫고 엄청 장문 편지 하나 보냈어ㅜㅜㅜㅜㅜ

18일 전
글쓴이
헐 ㅠㅠ 난 이것도 이기적일까봐 못 보냈어 나도 미안함 고마움 전하고 싶은데......
보내니까 어때? 후련해? ㅠㅠ

18일 전
익인4
응 ㅜㅜㅜ 나름 후련한것같기도.. 그러고 다 지움 ㅠㅠㅠㅠ
18일 전
익인5
나돈데..ㅎㅎ 내가 많이 미성숙했는데 그사람은 다 참고 만나준 것 같아.. 왜 헤어지고야 알게될까ㅠㅠ 그당시엔 감정이 너무 앞서서 하나도 안보였어 내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 했는데 이런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다.. 난 상담 받는 중이야ㅠ 고치려고 반드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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