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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2000년대 초중반 감성...

차마 엄마한테 나 안입어 안예뻐 라고도 못하겠고

이럴때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하지만 도저히 집밖에 못입고 나갈...그것임...

하 엄마...ㅠㅠㅠㅠㅠ

다 잠옷행 각 .....😓



 
익인1
말을 해.. 그래야 안사오시지
17일 전
글쓴이
나도 그래야 하는 건 아는데 엄마가 보기에 예뻐서 사왔어 딸이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아~하시면서 주시는데 거기다 대고 앞으로 사오지마 이러기가 너무....엄마 많이 상처받으실 것 같아서 ㅠㅠㅠㅠ
17일 전
익인1
저런..ㅠㅠㅠㅠ 그래도 난 말할듯.. 그냥 같이 쇼핑을 가지 중학생도 아니고 엄마가 사온 옷이 맘에 들수가 없으니..
17일 전
익인2
와 진짜 착하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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