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전에 있엇던 리얼실화
난 여자임
오늘 집 비어서 빨개벗고 야동틀어두고 자위 실컷하고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집에 들어온거야;
아니 왜 ??? 갑자기????
ㅇㅇ아 ~ 엄마가 빵 사왔다~
이래가지고 우당탕탕하면서 옷 입는데 엄마가 내방에 들어왔어
그냥 럽이즈 오푼 도얼ㄹㄹ~~~ 처럼 문을 확짝 열었어 그냥
내방은 옷을 미처 갈아입지 못한 나와 바닥에 처박힌 이불과 베개… 그리고 음침한 내음새와 앙앙거리는 야동배우;: ; 머 그런 장면이었어
손 쭈글쭈글해져있고(ㅌㅋㅋㅋㅋ) 얼굴이랑 피부 시뻘게져 있어서 모를 수가 없었고요 ㅠㅠㅠㅠㅠㅠ 엄ㅁ마도 내 눈을 못마주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되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빵소개를 하는데 미치겠는거야 그냥 좀 나가지.. 하…………………………
눈도 못마주칠정도로 당황을 햇으면 그냥 나가라고요 ㅠㅠㅠㅠ
아니 빵소갸를 5분씩이나 해 아 진짜
아 솔직히 남친이랑 하다가 걸린거면 쪽팔림 1/2이라 덜 쪽팔릴 것 같은데
혼자하다 걸려서 그 부끄러움을 내가 다 감당해야하는게 너무 싫어
엄마 미워요
진짜 미움
어떻게 해야하니 진짜
어떻게 하지?????????
방에서 못나가겟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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