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제거형이고 제거형 식이장애를 앓은지는 1년 정도 지났는데 이번엔 진짜 고쳐보려고 하거든…
그래서 몸무게부터 안 재려고 체중계를 버릴까 하는데 체중계 버리는 게 맞지?
그리고 이게 혼자서 이겨낼 수 있는 걸까? 주변 믿는 친구들이나 가족, 애인한테 말하는 거 추천하니…? 나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어ㅠㅠ 제거했는데도 오히려 살도 많이 찌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건강은 나가리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