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 따라 처음으로 직관 갔었는데 응원석...??? 막 앞에 치어리더분들 엄청 가까이 있고 그런 자리였어서 유니폼 사서 가는게 매너 같은 건 줄 알고 유니폼 사서 좀 귀엽게 본 선수인 김지찬 선수 이름도 뒤에 새기고 응원 방망이?도 사서 친구 만났거든 근데 기겁하더라구 원래 안 그러는거야???? 그때 당시엔 정신 없이 바로 따라들어가느라 뭐징 했었는데 응원 갔다가 재밌어서 며칠째 계속 생각나서 인터넷 좀 떠돌아보니까 유니폼 바로 안 사는 것 같아서 원래 바로 사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