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6l
곧 퇴사하시는 분이 익인씨는 일 진짜 열심히 해서
나중에 퇴사한다하면 엄청 붙잡을거같다고 하더라고
난 회사에서 큰 역할도 아니고 없으나마나한 존재라
생각했는데 남들이 봤을땐 다를 수 있구나 싶더라고
하지만 퇴사는 꼭 하려고.. 넘 힘들다


 
익인1
일을 잘했나뷰다 그런 말을 들을 정도면
2개월 전
익인2
나 쓰니랑 똑같은 상황이었고 퇴사했는데 나는 솔직히 악감정 많았거든
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아쉬워하는건 또 새 직원 가르치는게 싫어서 저러는거다 하면서 다 입발린 말이라 생각했었어
근데 거래처에 퇴사한다고 연락하니 선물도 받고 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해줘서 내가 이 회사에서 금방 부품처럼 갈아끼워질 일을 하면서도 멋지게 해냈구나 뿌듯하더라
오히려 거래처 사람들이 덕분에 퇴사하고 새 인생을 꾸릴 용기를 더 얻었어ㅠㅠ 아무것도 아닌 일도 나는 누구보다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면서ㅠ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가난한게 티가나는포인트 어디어디있어???497 9:0153983 0
일상연차 2주 전에 말했는데 빠꾸 당했어....395 8:1652292 1
일상 택기 기사님 한발 올리고 운전 하셔..이런 경우는 또 첨보네…297 10:2541007 0
이성 사랑방남자 믿거 직업300 10:1031965 0
야구/정보/소식 심우준 4년 최대 50억120 11:0128561 0
지나치면서 뭘 쳐다봐 이러고 가는 애들 진짜 불쌍해 19:10 1 0
이성 사랑방 ㄹㅇ 회피형 특징 적어둔 글이나 영상보면 같은 인간으로써 19:10 1 0
아침부터 공부하는데 왤케 시간이 없지...? 19:10 1 0
엄마 아빠 웃긴게 내가 얼평 좀 하지말라고 하면 19:10 1 0
나.. 남자들이 싫어할만한 스타일임 19:10 1 0
엄마랑 바르셀로나 다녀왔는데 징차 좋아하심 19:10 2 0
사촌동생 중2인데 말 진짜 많음 ㅎ 19:10 4 0
일 년에 독감 두 번 걸릴 수도 있어? 19:09 3 0
수험생 괴롭다 19:09 5 0
12월 가족여행 해외여행지 추천부탁,,1 19:09 11 0
이성 사랑방 다른 직업은 그렇다쳐도 영업직은 진짜 못 만나겠음 19:09 7 0
긴머리 레이어드펌인데 기장추가를 받네 19:09 9 0
간단한 저메추좀1 19:09 6 0
패딩 입을 날씨임..?1 19:09 5 0
이성 사랑방 이런 사람 연인으로 어때?1 19:09 17 0
나 사실 호텔 정보 공유 해주는게 어려워 19:08 20 0
취준하면서 어이없는거 19:08 18 0
매일 3~4시에 자는데 여드름 자주나는거 관련있을까3 19:08 16 0
근데 요즘 미용실 왜 이미지 컨설팅이랍시고 돈 더받는거임?1 19:08 12 0
오늘 우리은행 갔었는데 직장내 갈굼혐상 듣고옴 19:08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7 19:08 ~ 11/7 19: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