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포화도도 너무 낮고 맥박도 미미해서 바로 응급처치가 필요했다고 함(의사 말로는)
그런데 의사 총파업때문에 부산 내 종합병원 단 한 군데도 우리 할머니 안 받아줬음
현재 부산 친척집에서 생활하고 계시는데 원래는 울산에 계셨었어서 주치의가 울산병원에 계셨음. 큰 병원 가야된다길래 울산병원에 연락해서 50분 걸려 울산병원까지 가서야 간신히 응급처치 받으시고 목숨은 부지중이심
조금만 더 늦었다면 돌아가실뻔 했다 현재도 입원실에 여유가 없어서 남자병동 중환자실에 계셔
의사는 사람 살리려고 있는 직업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