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던 헬스장 망하고 인수받은 헬스장 오픈했다고 기존회원이니 한 번 인테리어 확인해보라고 저녁 오후 9시에 연락왔음^^ 잠깐만 쓱 확인하고 빨리 집가야지 생각으로 간거였는데 피티 얘기만 1시간 넘게들음. 난 밥도 못 먹고 땀에 쩔어서 씻고 싶고 덕질하고 빨리 자려고 했는데
내가 계속 싫다, 고민해본다, 바쁘다 안 할 거다 했는데 계속 붙잡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아 전 헬스장에 받던 피티 몇회 안 남았고 운동권도 1년 넘게 남았는데 환불 마려움 심지어 공사 냄새 덜 빠져서 냄새 심하고 먼지 있어서 두통에 비염에 싸다귀 날릴 뻔
사람이 10번동안 영업했는데 고민해본다, 할 생각 없다 이러면 오케이 끝 해야지 씨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