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은 집에서 가장 작은방인데 오래써서 나만의 시스템이 다 갖춰있거든?
오히려 좁아서 한걸음 범위에서 모든 거 해결 가능하게 설계 해둠ㅋㅋ
그래도 거실에서 멀어서 에어컨 바람 안닿고, 주방, 다용도실 옆방이라 냄새도 들어오고 이런 건 해결 안됨
엄마가 옮길 생각 없냐는 방은 더 넓음
근데 사람이 안쓰고 창고로 쓴지 몇년째라 곰팡이도 있고.. 짐도 빼고 청소는 해주겠지만..
반대로 이 방은 거실 옆이라 에어컨 누리기 가능
아 옮길까? 옮겨서 적응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