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이 눈매 또렷하고 코작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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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아하거든 원래도 어림짐작 알고잇엇는데 같이 영상 보다가 제3자 얼굴에 대해 말하는거 보고 알게됨

나는 근데 눈 흐릿하고 코도 큰편인데 딱 정반대잖아..ㅋ 이래서 나 별로 안좋아하나방. 예쁘단 소리도 연애초때 빼고는 못들어봄

[익인1]

눈매 또렷하고 코작은거면 아ㅇㅇ ㅈㅇ영 이런건가

[글쓴이]

연예인 말해두돼?

[익인1]

맞다.. 수정했어 이러면 되나 ?

[글쓴이]

잘 모르겟넹ㅜ 아무튼 저런 스타일 맞아!!

[익인1]

근데 너도 좋아했으니까 사귀었겠지 지금 안정적이라 그런가봐 자신감을 가져!!

[글쓴이]

1에게
난 원래 외모에 관심 많이 없어서 내얼굴 그냥저냥 만족햇는데 얘의 이상형의 정반대라는 이유로 요즘 얼굴 바꾸고싶어지고 자존감 떨어졌거든..ㅋ 위로 고마워 자신감 가질게..!

[익인2]

그냥 취향이 있는건데 남친 눈에 예쁘고 매력이 잇으니까 사귀었겠지!!!! 그리구 다른 말인데 자기 취향에 100프로 맞게 사귀는 사람들 거의 없엉 내 외모도 남편의 취향과 반대인데 결혼햇어 ㅎㅎㅎ 그리거 취향은 바뀌기 마련. 오히려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게 더 매력적일거야! 쓰니 자존감 절대 지켜,,,,💛

[글쓴이]

우와ㅜㅜㅜ 완전 고마워 너무 자존감 깎엿는데 덕분에 위로가된다 자존감 다시 회복할겡!

[익인3]

원래 이상형이랑 현실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