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부터 학원스터디를 시작했어
거의 2달동안 인원도 꽤 바뀌고 했는데 8월부터는 그래도 쭈욱 4명이서 진행했어
지각 결석이 좀 있던 상태라 벌금제를 하자고 계속 이야기 나왔고 벌금 금액까지 정한 상태였어
그 상태에도 결석하신 분들은 있었고 (교육 일정, 아파서 등등) 근데 9월부터 새 스터디원 들어오면서 벌금제도 확정?느낌이 되었거든 (결석은 사유 있을 경우만 가능이긴 해)
근데 내가 3개월전에 추석주에 가족여행을 잡아놔서... 아예 못 나오는데 이걸 내가 이야기를 아직 안했거든 ㅠㅠㅠㅜㅠ
난 학원스터디가 이렇게 오래할 줄 모르고 이전에 다 정해놓은건데... 사유 말하면 이해 해주시려나...?
금액 내자 할때도 지각 결석 다들 하셔서... 그때껀 새로운 사람들 들어오니깐 무효처리 하려는 것 같은데 이것도 내 입장에선 좀 그렇다고 느껴서 ㅠㅠ
의견 한번씩만 적고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