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직한지 한달정도 됐고 이직때문에 장거리가 됐어
이직한 회사는 술자리가 정말 많아서(동기가 엄청 많아) 주에 3-4번 정도 갈 술자리들을 내 딴엔 애인 배려한다고 주에 한번정도로만 갔는데 애인은 그 일주일에 한번도 많다고 느껴서 나한테 몇번 이야기를 한 상태야
난 사실 술자리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이것도 일종의 사회생활이라 느껴서 매번 거절할 수 없으니까 한번씩 가는거거든..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문제로 다투니까 너무 기운빠지고 힘들어ㅠㅠ 내가 고쳐야 하는 부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