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별로 살고싶지가 않아 그냥 숨쉬니까 사는거... ㅈㅅㅅㄷ 해봤는데 걍 몇일 푹자고 일어난사람됨..; 위세척은 한번도 안해봐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남들 사는거 갓생 브이로그 이런거 보면 열심히 사는게 대단하다 생각하다가도 모든사람들이 다 저렇게 사는건가 생각하게되고 그냥 내 머릿속에서 힘들고 지친다 > 죽으면 마음편한데 뭐하러 힘들게 이렇게 살아 빨리 가는게 났지 하고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는데 정신과상담받아도 딱히 별다른얘기나 뭐 없어서 그냥 우울증약 먹고 사는데 약먹을수록 뇌가 망가지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