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빨았다면서.. 어른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건가?
거절하니까 엄만데 뭐 어떻냐고 난 반대라면 그냥 입는다고 나를 별난 사람 취급해서 일단 받아만 뒀거든? 근데 검색해보니 예전 인티글에 자매끼리 팬티 같이 입는다는 사람도 더러 있어서 상식이 무너지려고 해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한건지 제발 누가 말해줘 과반수가 나랑 생각이 같다면 내일 다시 돌려줄거야 ㅋㅋㅋ 우리집은 깔끔하게 속옷은 각자 애벌빨래해서 세탁기에 돌리는데 엄마가 이런 부분에서 쿨할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