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
요즘 진짜 누가 뭔 말만 해도 짜증나고 아니꼽게 들리고
길에서 뭐 이상한 사람만 봐도 옛날엔 별 생각 없었는데 어느순간 쌍욕하면서 지나감
생리전도 아닌데 갑자기 또 다른 내가 나와서 성격이 파탄난 느낌이랄까..? 대체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