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사촌이랑 서먹해진 이유 레전드ㅋㅋㅋㅋㅋㅋ

	익인1 작은엄마는 너가 예전부터 자기 딸한테 야야 거리는게 싫으셨나보다 15일 전 글쓴이 아니 애초에 나는 친척들, 가족들이 다 둘이 친구처럼 지내라~ 해서 그렇게 지낸건데 갑자기 저러니까 어이가...없었음.. 15일 전
	익인2 나는 똑같은 년생인데도 사촌보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함ㅋㅋㅋ 사촌이 더 일찍 태어났다고; 개무시하고 끝까지 반말함 어휴... 15일 전 글쓴이 똑같은 년생인데도...??? 와우..그건 진짜 아니다.. 15일 전
	익인3 나도 딱본문이랑 같은경운데 학교들어갈때쯤에 갑자기 이제 학교들어가면 학년도 달라질텐데 언니라고 부르래서 난 대놓고 싫다고 말하고 일부러 더 이름 ㅇㅇ아 부르고 그랫음 ㅋㅋㅋㅋ 15일 전 익인3 아니네 본문이랑 반대네 ㅋㅋㅋ 난 3월생 사촌은 1월생 15일 전 글쓴이 아 난 지금 성인이라 걍 최대한 안마주치는중인데ㅋㅋㅋㅋㅋ 난 그럴 깡다구가 없숴.... 15일 전 익인3 난 약간 하고싶은말 다 못하면 병나는 성격이라 ㅋㅋㅋㅋㅋ 7살네서 8살 넘어갈때 이미 저래놧더니 더 언니타령 안하더라구 15일 전 글쓴이 아 나도 걍 똑같이 대할껄 그랬나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4 나는 내가 언니쪽 입장인데도 원래 야야 하면서 놀다가 어른들이 언니라고 하라고 한 순간부터 껄끄러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그칰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게 느껴짐ㅋㅋㅋㅋ 서로 껄끄러워진게ㅋㅋㅋ 15일 전 익인4 사촌사이 멀어지게 하는 가장 간단하디만 효과적인 방법 1위 ㅠㅠㅠㅠ 1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댓만봐도ㅋㅋㅋ 15일 전
	익인5 말이 안되는게 그럼 학교 같이 나온 친구들한테도 다 언니라고 해야돼?ㅋㅋㅋㅋ 작은 엄마가 개이상함 그냥 15일 전 글쓴이 ㅠㅠㅜ 울 엄마랑 작은 엄마랑 사이 좀 안좋은거는 아는데 이 정도인줄은 몰랐다 걍 어렸을때부터 분위기보고 어림짐작하긴했는디.. 15일 전
	익인6 나도 작은아빠가 어렸을때 내 사촌 동생보고 언니라고 하라고 해서 같은 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사촌 동생이 나보고 언니라 함 15일 전 글쓴이 난 성인되고 호칭바꿀라 하니까 쉽지않네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7 헐 이런 일이 생각보다 많네..; 나도 언니라고 불리는 입장이었는데 고딩때부터 걍 친구함.. 그땐 그러라고 해서 나나 사촌이나 별 말 안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굳이 싶어 15일 전 글쓴이 난 사촌이 언니 소리 듣고 싶은건지 저 소리하는데도 가만히 있더라ㅋㅋ 그래서 더 언니라 해주기 싫어질라해 15일 전
	익인8 와 진짜 나는 내 케이스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데 나랑 너무 똑같아... 나는 빠른도 아니고 같은 년도에 3월 10월인데도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서 걍 그때부터 안부름ㅋㅋ 15일 전 글쓴이 머....????? 에바다 15일 전
	익인9 모야 그게ㅋㅋㅋ첨부터 언니라고 부르게 시켰던가ㅋㅋㅋ 성인 돼서 호칭 바꾸는건 뭔 경우야ㅋㅋ 15일 전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지금 어이가 아리마셍 15일 전
	익인10 나도 사촌이랑 엄청 친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오빠라고 하라고 해서 어색해짐 난 빠른 2월생 15일 전 글쓴이 이런 경우 진짜 많구나...? 15일 전 익인10 진짜 첨부터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던가 나도 다 커서 그래서 짜증났어 15일 전
	익인11 나도 어렸을때 빠른도 아니고 걍 몇개월 차이 나는 건데 언니라고 부르고 다녔우ㅋㅋㅋㅋㅋㅋ지금은 언니라고 안부르는데 언니라고 부르던게 익숙하니까 ㅇㅇ아 이런것도 못하겠어서 걍 안부르고 다녀 15일 전 글쓴이 긍까 애매해져서 걍 호칭을 안부르는게 답.... 15일 전
	익인12 나도 동생이랑 작은엄마네 딸이랑 동갑이었는데 동생보다 생일 빠르다고 언니라부르라함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동생은 빠른도 아니고 12월생이었는데... 듣는 내가 기분 나빠서 그냥 무시하라함 15일 전
	익인13 근데 원래 생일로 손위아래 나누긴 해 호칭이야 지금은 각 집안에서 정하긴 하지만! 15일 전 익인13 쌍둥이도 손위아래 나누잖슴! 15일 전
	익인14 나도 어렸을 때나 언니라 불렀지 좀 크니까 나이 똑같은데 언니라 불러야하는거 싫어서 그냥 말 안하는 사이됨 15일 전
	익인15 그럴 때 친척들 만나는 내내 ㄹㅇ 의기소침하고 어색하고 굳은 것처럼 연기해 그레서 왜그러냐 하면 이십년을 친구로 지내서 좋았는데 이제 언니라고 해야한다고 하니 어려워져서요.......................동공지진과 떨리는 입술 필수임 15일 전 익인15 처음만 어렵지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이런 뻘 소리 하면 아 네.......하고 계속 똑같이 유지 ㄱㄱ 1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17 나도 동갑사촌있는데 두세달 차이나는데 오빠라고 부르라는 소리들었음ㅋㅋㅋㅋㅋ 그거 아니어도 어색해졌겠지만.. 15일 전
	익인18 엥 성인되고 그런다고?ㅋㅋㅋㅋ 걍 무시해ㄱㄱ 사촌도 불편해할거같은데 사촌은 암말없었어? 15일 전 글쓴이 어..저 말 나올 때마다 걍 가만히 있음... 15일 전
	익인19 원래 가족끼린 생일까지 따지긴하는데... 그럴거면 첨부터 그렇게시키던지... 실컷 친구로 지내오다 갑자기 무슨경운지... 작은엄마가 딸 친구 하나 잃게했네 15일 전
	익인20 난 개무시하긴함ㅋㅋㅋ 무시하고 지낸결과 찐친임 15일 전
	익인21 어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ㅠ 나도 빠른 1월생인데 학교 학년은 같았던 사촌 있거든 근데 걍 어릴 때부터 오빠라고 했음.. 걍 어른들이 글케 시켜서ㅜ 생각해보면 웃기긴 함 같은 나이인 학교 친구들하곤 야야 하면서 지내는데 사촌한텐 오빠라고 해야되니 15일 전
	익인22 나도 사촌중에 2개월차이나는데 누나라고 부르라고함 ㅋㅋㅋ 2개월은 내가빠름 ... 2개월차이인데 무슨 누나라고부르냐거 ㅋㅋㅋ 1.2살이면 몰라도 이해가안됨 15일 전
	익인23 원래 집안끼리는 그렇게 하긴해서 한달 늦은 이종사촌이 나한테 언니라 하고 내가 다른 동갑인 고종사촌한테 오빠라고 하긴 하는데 그건 어릴때부터 그렇게 했으니까 하는거지 어릴때부터 쭉 친구하다가 갑자기 다 커서 언니 소리 절대 안나오지.. 나같으면 어떻게든 피해다닐 듯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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