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리고 돈도 6달동안 거의 100만원 뺏기고 성적 잘나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 당해서 중1때 반에서 4~5등 하던거 30명중에 28 29등 정도로 떨구고 맨날 엄마아빠 욕 하라고 시킴
진짜 참다참다 담임한테 말했는데 다시는 못그러게 하겠다 해놓고 학폭위도 안열고 애들한테 경고 줬는지 안줬는지도 모를정도로 전후 차이가 1도 없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육청 경찰서 죄다 찾아가서 신고때림
당연히 학교 뒤집어졌고 나 괴롭히던 3명 강제전학 감 걔네 부모랑 담임까지 와서 한번만 용서해달라 했는데 걍 무시함
근데 담임 웃긴게 내가 분명 피해자인데 걔네가 나한테 맞았다고 증언해서 갑자기 학폭위를 열어야한대
난 당연히 때린적 없고 걔네가 괴롭힐때 반항한거 = 때린거 라고 증언한거임
그땐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그냥 알겠다 하고 넘어감 걔네 강제전학 간거만 해도 좋으니깐
당시에는 교내봉사 5일 받고 끝냈는데 지금 생기부 보니깐 레전드로 써놨네
위 학생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잘 휘둘리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 학폭위 열림(교내봉사5일) 또한 학업 성취도가 낮아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데에 불편함이 있어보임 〈이런식으로 써놓음ㅋㅋㅋ
걍 학교생활 편하게 하고싶었는데 웬 이상한 애가 경찰서니 교육청이니 죄다 찔러서 개판 만들어놓으니깐 짜증났나보네 ㅋㅋㅋ 저런것도 교사라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