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진짜 주변 친구나 인터넷 보면 맨날 부모님이ㅜㅜ 부모님이ㅜㅜ 이러는데 자기 인생 부모님 죽고 나서는 어떻게 책임 질라고 그러지?? 그러면서 맨날 짜증난다 힘들다 찡찡댐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말고 너 하고 싶은대로 하는 연습을 해 하는데 안 된더고 징징징 뭐가 문제일까

[익인1]

어려서부터 습관 되면 벗어나기 어려움

[글쓴이]

아무리 습관이라고 한들 불편함을 느끼면 벗어나는게 정상인데 그걸 찡찡대기만 하는게 ㄹㅇ 한심이다

[익인2]

독립못해서 그렇지..그상태로 30살찍으면 답없음..20초일때야 어려서 그려러니하는데..

[글쓴이]

아 진짜 답답해서 주글 것 같음

[익인3]

나는 그냥 그런 사람들 보면 답답하기보다 나는 안 이래서 다행이다 싶음
가까운 사람이었으면 걱정했을 텐데 웹상의 사람들은 그냥 아 얘는 평생 이렇게 살겠네~ 하고 넘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