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대기업 취직해서 부모님 생신때마다 돈도 드리고 비싼 식당도 예약하는데 난 1년 반째 공시생..ㅎ
식당예약하면 나까지 같이 가서 먹는데 음.. 나는 해드릴 수 있는게 축하드린다는 말 몇마디랑 케이크정도 밖에 없는데 너무 비교되고 내가 열등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