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심 부리는 친구 왤케 싫짘ㅋㅋ

서울 살다가 지방 가서 못살겠다>>이런거는 이해할수있음

근데 지방에서 20년 넘게 살다가 서울 간 친구가 맨날 나보고 서울이 얼마나 좋은지 아냐 하면서 부심 부림

웃긴건 나는 지방 공겹 다녀서 여기서 있는거고 친구는 서울 중소 다니는데 맨날 나보고 서울에서 살아야한다 지방에서 살면 우물안 개구리다 이러는데 열받아 간 지 6개월밖에 안됐으면서 왜 저러는지 몰겠엌ㅋㅋㅋ ㅠ 

나보고 인생 살면서 서울에서 한번은 살아봐야하는데 ㅜㅜㅜ 막 이러는데 진짜 때리고싶어

[익인1]

어우 대리 수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아 ㅋㅋㅋㅋㅋㅋ개짜증난다

[익인2]

진짜 지방에서 살다 온 티 나는듯

[글쓴이]

아니 서울 좋은거 누가 모르냐궁...근데 나는 내 삶에 만족하면서 사는데 저러니까 넘 짜증낰ㅋㅋㅋ ㅠ

[익인3]

우물 안 개구리는 본인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난 당시 상경한지 2년차였던 구절친이 7년째 뉴욕에 살고있던 나한테 서울에서 안살아보면 촌년이라고 말하더랔ㅋㅋㅋㅋㅋ 그땐 화도 안나고 그냥 그렇구나~하고 말음ㅋㅋㅋㅋㅋ

[익인6]

때리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