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똥냄새 나길래 그냥 근처 축사에서 또 냄새나나보다 했거든?(자주 그랬음) 근데 우리집 고양이엿음 ㅋㅋㅋㅋ 아 아침에 눈떠서 책상 봤는데 똥자국이 잇길래 용의자가 둘이지만 고양이 하나는 최근에 털 정리해서 묻을 수가 없단 말이지? 그래서 한마리 침대 밑에 숨어있는거 잡아다 보니까 꼬리쪽이랑 엉덩이쪽에 똥있어서 그거 물티슈로 다 떼네고 일단 화장실에 가둬두고 대충 청소한다음 로봇청소기(걸레 달려있음) 그거 작동 시키고 냥빨 빡빡하고 엉덩이쪽 털 자르고 말리고옴 와 진짜 2시간 반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