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친구랑도 연이 다 됐나보다

말을 왜 이렇게 하지 싶은 순간이 너무 잦아지네

[익인1]

가깝게 오래 지내다보면 그러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 그래서 나도 거리 두는 중이야

[글쓴이]

무시하듯이 말해서 뭔 뜻이냐 하면 그냥 말한 거래 ㅋㅋㅋ.. 나도 그래야겠다 속상하네

[익인1]

나도 그거 뭔지 알아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지마 그 친구 계속 옆에 두고 왜 이런 말을 하지 이러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거리두고 연락 안하는 게 너한텐 훨씬 좋은 일일거야 나도 그러고서 마음도 더 편해졌거든 앞으로는 쓰니도 오래 봐도 함부로 굴지 않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다!

[글쓴이]

ㅜㅜ 따뜻한 말 너무 고마워 덕분에 마음 좀 괜찮아졌어 🥹 익인이 멋지다 그냥 비워두고 나도 나 소중하게 대해주는 친구 만날래 고마워 익아 늘 행복한 하루 보내!

[익인1]

친구 일 때문에 속상할텐데도 나한테까지 좋은 하루 보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쓰니도 오늘 남은 하루는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익인이 같은 친구 있으면 늘 기분 상할 일 없을 것 같다 익인이도 완전 럭키비키한 하루 보내!! ㅎㅎ

[익인2]

나두 그런친구 있는데 얘가 말할때마다 예민하게 받아들여져서 그냥 연락 무시즁

[글쓴이]

ㅜㅜ 그게 좋겠다 종종 보는 먼 친구인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