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도 안나와서 택시터고 출근하는데
아니 배가 진짜 미친듯이 꾸륵 거리고 진쩌 와 빨리가소
싸야겠다 싶었어. 지방약 주의에 방구도 위험하대서
절대 힘 안 풀고 왔음
근데 느낌이 설마…? 해서 바로 내려서 화장실
왔는데 혹시 몰라 차 뒀던 라이너 +속옷 + 베이지색 내 바지에 난리가 남
라이너는 그냥 다 젖어있었고 속옷엔 엄지 2개 정도
속옷이 얇은 거라 바지에도 엄지 2개 크기 사이즈로
지방 약 특유의 기름이 다 샘
진짜 너무 당황스럽고 낮 진짜 어떡하냐 미친 진짜………아어케 진짜 ……. 저번에 진짜 소량 뭍어서 퐁퐁이나 세제로 비볐는데 안지워 지던데
아미ㅣㅣ친나 오늘 야근해서 새벽퇴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