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너무 바빠서 그럴 시간도 없었어
라는거야 그래서 시간 말고 그럴 생각도 사람도 없어야지!! 하니까 그럴 생각이랑 사람은 더 없었고~라고 해주더라 음 이건 쓰고보니 내가 예민한 듯
2.헤어지고 다른 사람이 나 소개받고싶다했었음
이걸 애인이 겹지인 통해서 알게됐는데
재회하려고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그거 화딱지난다고 아직 마음이 살짝이라도 남아있으니까 질투나는거같다고 그러더라고
재회할때 나 다시 만난 이유 뭐냐고 물어보니까
남 주기 싫어서
이러더라..
내가 뭐? 이러고 속상해하니까
농담이고 진짜 다시 얼굴보니까 흔들렸고
남 주기 싫어서도 맞지만 내가 갖고싶어서도 맞대
사실 아예 생각 안 났고 안 보고싶었다면 거짓말이래 그동안 하도 둘이 싸우고 헤어지자는 말이 나와서 무뎌졌던거지 여전히 아직은 내가 좋은거같대
진심으로 보고싶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만난거 아니라고 해주더라고
걍..쓰고나니까 내가예민한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