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빚이 이제 감당이 안되는데 가족한테 도움을 요청 하는게 맞겠지?

짖짜 한심하고 노답인거 알아.... 이제 정신차리고 열심히 일하는대도 액수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돼... 부모님 한테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말해야 겠지

[익인1]

응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혼나더라도 도움받아 그리고 갚아가면 되지

[익인2]

1000언저리면 하면 할수있어 돈 거의 안쓰고 벌기만하면

[익인3]

ㅇㅇ 나 돌려막기 하다가 눈덩이처럼 불었는데 엄마한테 들켜서 개쳐맞고 정신차림

[익인4]

엉 걍 빨리 말하고 빨리 욕먹고 도움받는게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