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상간녀랑 바람나서 상간녀 임신했음
아내가 결국 상간녀 애 자기가 키우겠단 조건으로 상간녀를 집으로 들어오라고 함.
하지만 상간녀가 아내한테 이 집에서 마지막에 남는 건 자기라며 아내한테 말함. (아내 밀어내고 상간녀가 남편이랑 살겠다는 뜻 같음)
시간 지날수록 싹싹하고 어른한테 잘하고 음식도 잘하는 상간녀를 시어머니도 칭찬은 하지만 맘에 안 들어함
남편도 아내보단 상간녀가 좋은지 집에서 몰래 바람피는 중.
지금 여기까지 보고 있는데 진심 내용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