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한테 그 사람한테 직접 다가가기는 뭐해서
내가 비공개 계정으로 말걸고 나중에 그 계정 주인이 나라는거까지 밝혔어. 그런데 무서워하시더라고. 사이버스토킹이라고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사과드렸지...여자가 있는 곳에 계속 기다리고 그러는 사람들 많다며
아이고 죄송함도 있지만 참 뭐라고 해야하나 세상이 이렇게 흉흉해졌나 싶기도해. 나는 차단 당하고 나서 그냥 거절 인정하고 살고는 있어. 근데 스스로도 스토킹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참 이번 경험이 현타가 많이 오네. 변명은 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