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맘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본인이 애 7살 때 애랑 같이 동반ㅈㅅ 하려고 했고 본인이 죽든 애가 죽든 같이 죽든 하려고 했는데
애기 초등학교 4~5학년 즈음부터 괜찮아지던데 현재는 중학생이다
근데 애가 하는 말이 "우리 집은 엄마 때문에 불행하다 엄마가 나한테 나쁜 짓 하려고 한 거 다 안다" 라고 하는데
진짜 PTSD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이 즈그 감정쓰레기통이냐고~
진짜 애만 불쌍해 죽겠네
그래놓고 화해하고 싶다 사춘기 지나면 괜찮아지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