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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표출얼마 전에 그 윤슬? 바다? 그립톡 살말 고민하던 쓰닌데4 09.11 17:57 45 0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게 멜론이야 스포티파이야? 09.11 17:57 11 0
전철 플라스틱 타는 냄새 나는 거 어디에 신고해! 09.11 17:56 30 0
운전하기 무서울 정도로 비 온건 오늘이 처음이다(내기준) 09.11 17:56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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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밥 먹으면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많이 느낌 09.11 17:56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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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소리 계속 듣는거 왤케 짜증나지.. 09.11 17:55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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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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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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