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등바등 매일 시간 쪼개서 갓생살고 자격증 준비하는 전애인은 넣는 인턴 마다 떨어지고 토익 목표점수 못따고
능력적으로 안좋았는데 (애석하게도 본인이 목표하는 기업도 낮은 공기업이라 된다고 해도 기대 연봉이 그렇게 높지가 않아..
능력은 안좋지만 대신 진짜 성실하게 삶)
현애인은 훨씬 느긋하고 여유롭고 잠도 충분히 자고 그냥 하면 해보지~할수이따 이런 성격인데
훨씬 능력이 좋아 (직업 언급하긴 그런데 누가 들어도 와~ 할만한 직업+페이도 쎄고 앞으로도 더 쎄질 예정)
이런거 보면 성실이랑 능력이랑 절대적인 비례관계는 아닌가?
둥들은 어떻게 생각해?
둘 중 한명이랑 사귀거나 결혼해야한다면
성실하고 능력 그냥저냥인 사람 (공기업 정도)
누가봐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갓생살고 매일 운동까지 하는 루틴이 정해져있음
vs
쉴때 쉬고 워라밸 확실하지만 능력 확 뛰어난 사람 (자수성가 CEO, 의료계열 전문직, 변호사 정도)
기대연봉 높고, 똑똑함 대신 뛰어나게 성실하진 않음
누구랑 만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