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 견제하는 동기 때뮨에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 상사한테 말해도 되나

개스트레스 받아 진짜 이럼말 안할라했는데 ㄹㅇ 

[익인1]

상사한테는 말해봤자임

[글쓴이]

그럼 어케함?

[글쓴이]

뒤에서 소문내고 정치질하고 다니는데

[익인2]

무조건 말해 근데 객관적인걸로만. 애매한거도 ㄴㄴ. 명확한 증거있는거만. 그리고 평소에 너가 회사에서 잘하고. 평판이 좋다는 가정하에만..

[글쓴이]

따로 뵙자고 할까?

[익인2]

ㅇㅇ 근데 얼마나 상사...?

[글쓴이]

나이차이?

[익인2]

아니 직급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우리팀 직속이신데 나보다 13살위야 과장밈

[익인2]

아 애매하네 팀내 몇명인지..견제하는 동기가 같은 팀인지.. 넌 직급이 뭔지.. 등등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이건 알아서 잘 해야겠다ㅠㅠ... 일단 난 말하는걸 추천해
내 주변에도 거의 직장내 괴롭힘 수준이었던 대리있었는데 상사한테 잘 말해서 잘풀린 사람 있엇꺼든

[글쓴이]

2에게
팀은 상사님 빼고 나랑 동기임 깉은팀이고 나보다 사수가 된상태

[익인2]

글쓴이에게
말하자 ㅇㅇ

[글쓴이]

2에게
증거가 없는데 어케해 짜증나

[익인2]

글쓴이에게
상사 어떤분이셔.. ㅠ
눈물로 호소하기 이런거 먹힘?
평소에 과장님이 그 동기랑 더 잘맞고 그런건 아니지ㅠ?

[글쓴이]

2에게
먹힐수도 ㅇㅇ 성격은 오히려 나랑 비슷해 은근 걔한테 꽂누는거도 있음

[글쓴이]

2에게
이야기로먼 해야하능 상황

[익인2]

글쓴이에게
하..애매한거면 좀 그렇긴한데..

[글쓴이]

2에게
그럼 걍 참아?ㅜ 애매한건지는 모르겠네

[익인2]

글쓴이에게
ㅠ..어떤거야? 상사가 받아들이기에 이건 그냥 사회생활하며 다들 받는 스트레스 정도면 그냥 넘어갈 것 같아서..

[글쓴이]

2에게
괜히 나 견제하고 질투해서 사람 괴롭히고 그러는거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줌마텃세 알아? 젊은 아줌마가 엄청 괴롲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