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딱지 떼는거 시작도 하지마

초6부터 시작해서 21살인 지금도 아직까지 뜯는중임 다행히도 탈모는 안 났는데 안그래도 지성인 머리 계속 만져대서 기름기 지더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두피에 손이 가 있음 엄마는 내 두피문제인줄 알고 두피에 바르는거 하나씩 사주는데 걍  버릇임 가만히만 있으면 문제 없는데 자꾸 손 대서 딱지 생김 이러다 진짜 탈모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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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코스트코에 파는 샴푸 헤드엔숄더 쓰고부터 안뜯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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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뜯으면서 보는중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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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나도 뜯는데 딱 보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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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1살인데 아직도 두피 뜯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