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 오 물밤 97화 보니까 ㅇㅅ 간접적으로 언급은 있었네

의현이 대사: 다 괜찮은데 그냥.. 아쉬워

이러면서 물방울에 다같이 안고있는거 나오는데 의현이가 의영이랑 포대기에 아기 안고있음 아기 볼따구 보여 그리고 그 둘 안고있는 의현이를 태주가 안고 있는 가족의 모습

지금 발견했네.. 아기를 그대로 유산 안하고 낳았으면 이루어졌을 가족의 모습을 상상하고 아쉬움을 느낀거구나

[투니1]

맞아 물방울 장면에 포대기에 아기 있어서 나중에 다시 임신할 거 같긴 했엌ㅋㅋㅋㅋㅋㅋ 해파리 태몽도 두번이나 보여주고 그랬어서 유산한 채로 끝은 너무 슬프잔하욧,,,

[투니2]

이러니 저러니 걍 내용 전개에 관한건 다 사바사고 각자 의견이 있을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키워드는 제대로 달았어야 된다고 생각함..

[글쓴투니]

키워드 ㄹㅇ 미리 좀 달지..

[투니2]

ㄱㄴㄲ 키워드 확인하고 볼사람 보고 거를사람 거르고 하는건데. 글고 제대로만 달았으면 그 키워드를 알고도 봤거나 확인 안하고 봤거나 전부 독자 본인 책임인거고.. 정말 이건 너무나도 작가님, 플랫폼 잘못이야

[투니3]

나도 아쉬울수밖에 없다 느낀게 가족으로 엮여서 본인은 낳지도 않은 육아를하고 (결국 의영이를 사랑으로 키우게 됐지만 그거랑 별개로 본인이 동생이란 이유 하나로 책임지게 된거잖아) 김사혁때문에 빚도 갚느라고 별 고생을 다 하고 그랬는데 태주는 지금 의현이한테 필요한 거 다 주려고 하고 칼까지 맞아가면서 자기를 지켜주려고 하는데 가족으로 엮이지 않았다 이유로 떠나서 지낸다하니 너무 아쉬웠을거같음 그리고 자기와는 완전 다른 환경에서 사랑받고 잘 자랐을 자기 아기에 대해서도 아쉬울만하다고 생각했음 이미 의영이가 태주랑 의현이 사이에서 잘 지내고 있었으니 더더욱 근데 ㅇㅅ수 키워드 없이 이거는 ㅋㅋ 취향 호불호 빡세면 짜증날만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