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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추억들 다 생각남 홈플와서 엄마가 염색약 만원짜리 하나만 사줘도 너무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헤메 40짜리 샵 다녀도 ㅂㄹ 감흥이 없다 누구는 복에 겨웠다고 욕할수도 있지만...

초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다


 
   
익인2
아 뭔지 알겠다
우리집은 걍 아주 조금 더 비싼 동네로 이사갔는데
옛날 집에서 추억이 많고 그래서 뭐랄까 가끔 그 쪽 동네 보면 아 이때 좋았지 막 이런 생각 들음
그립기도 허고

16일 전
익인3
로또 당첨 됐어?
16일 전
익인4
어떻게 졸부 됨?
16일 전
익인5
경기도 살다가 졸부된거면 땅이 많았음?? 재개발 그런걸로 토지보상??
16일 전
익인5
어렸을때 소박한 걸로도 기뻤던거 지나고보면 진짜 좋은 추억인거 같음 어렸을땐 진짜 먹을거 하나로도 행복했는데(지금도 사실 먹을때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
16일 전
글쓴이
엉 할아버지 토지보상 ㅋㅋㅋ 딱맞췄네
16일 전
익인5
땅부자였구만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부럽다 경제적으로 쪼들리는거 힘들엉ㅋㅋㅋㅋ큐ㅠㅠㅠ
16일 전
익인6
뭔가 글이 몽글몽글하명서 슬프고 그래
16일 전
익인7
ㅇㅈ 뭔 말인지 알겠다
16일 전
익인9
공감....ㅜㅜ
16일 전
익인10
부럽..
16일 전
익인11
추억으로 남기자 돌아갈래물어봐도 안돌아가고싶을거아냐
16일 전
익인12
복에 겨운거 맞아
16일 전
익인13
하긴 돈버는 지금보단 돈없어도 초등학교 중학교때가 더 행복했던거같은 느낌이랄까
16일 전
익인14
헐 비교적 돈 없던 시절이 어케 그리워? 그럼 다 기부해봐 그때로 돌아가기는 쉬워 쓰니야
16일 전
글쓴이
에휴
16일 전
익인37
넌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라
16일 전
익인15
아 뭔지 알아
16일 전
익인16
이게 그거인가? 돈이 너무 많아서 한강뷰 아파트에서 펑펑 울고 싶다는 그 감성?
16일 전
익인18
그거 뭔지 알아
가난했다면 그 시절이 당연히 그립지 않겠지만
가난하진 않았거든 그냥 평범하게 산거지
그럼 과거가 그리울 수 있더라

16일 전
글쓴이
맞아 딱 그냥 평범했던 수준이었어 그리고 어릴때 너무 행복했거덩 걱정도 없고 ㅋㅋ..
16일 전
익인19
부럽당
16일 전
익인20
나도 졸부는 아니고 경제상황은 어릴 때랑 똑같지만 유딩 초딩 때로 돌아가고싶어
16일 전
익인20
인생 걱정없이 가족들이랑 놀러가고 놀이터에서 뛰어다니던 시절이 그리워~~
16일 전
익인21
그냥 과거가 그리운거지 돈이 많아져서 그리운 건 아닐거야 여기가 다양한 사람이 있다보니 복에 겨웠다 반응도 이해됨 나도 과거는 그리워도 그 때의 경제 상황이 그립진 않아서...
16일 전
익인22
우리집도 가족중에 한 명이 일이 잘 풀려서 다같이 사는 본가 자가로 입주했는데 지역은 안 바꿨어. 이게 은근 사람이 여태 살아온 동네에 계속 살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 그 동네 안에서 좋은데로 이사를 가면 갔지 아예 다른데로 못가겠더라
16일 전
익인22
우린 우리 지역에서 빚없이 집 살 정도는 돼도 강남같은데까진 살 정도가 아니라 쓰니네랑 다른 결정을 내린거기도 하지만😂 쨌든 시간 지날수록 추억이란게 중요하게 느껴지더라. 울 엄빠는 나이 들어서도 여기 있고 싶으시대
16일 전
익인23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중에서도 과거 그리워하는 사람 많자나 ㅠ 돈이 많아져도 과거의 추억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16일 전
익인24
우리도.. 원래 살던 지역에서 더 좋은 구로 이사갔는데, 옛날 동네가면 추억이 새롣새록함.. 그래도 난 지금 동네가 좋아
16일 전
익인26
부러워~~~~쓰니야
16일 전
익인27
혹시 은상이야?
16일 전
익인28
지금보다 예전이 더 행복한 것 같아서 그런 거겠지? 어른이 되면 왜 예전보다 행복함을 덜 느낄까… ㅠ 난 9할은 비교때문인 것 같긴해
16일 전
글쓴이
ㅁㅈ 그리고 경험해본 것도 훨 많아지고..
16일 전
익인28
어렸을 땐 겨울에 엄마가 떠준 목도리, 똑딱하면 따뜻해지는 손난로, 300원짜리 자판기 핫초코 하나에도 너무 행복했는데 과도기 땐 친구들의 버버리 목도리, 비싼 코트랑 비교되면서 그게 확 부끄러워지고 부러워했던 모든 걸 가지게 된 지금은 어렸을 때의 내 모습이 가장 그립다…ㅠ
16일 전
익인29
돈보단 나이들어서 그런거아냐?
16일 전
익인31
그런듯 가난이 그립지는 않을거 아니야
16일 전
익인38
2
16일 전
익인30
그 알랑알랑한 마음 먼지 알겠다
16일 전
익인32
가진게 많아지면 더 아등바등 살게 되긴 함 가진 게 많으니까 더 악착같이 지켜야 하고 그 높아진 급 맞추려고 물 속에서 발 동동거리는 백조 된 느낌 ㅋㅋㅋㅋ 적당한 중산층이 만족도는 딱 좋은 듯 당연히 가난해지는건 아무도 원하지 않을거고 ㅋㅋㅋㅋ
16일 전
익인33
경제력이 얼마나 나아진거야? ㄹㅇ 궁금하다 독립하면 서울아파트 사주실 정도인가..
16일 전
익인35
하 부럽다 나도 예전 동네 가서 눈물 흘려보고 싶다
16일 전
익인36
난 뭔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환경이라서보다 내가 모든걸 알지 못했던 때라서 그리운 것 같음
16일 전
익인39
돈보다는 원래 크면 클 수록 과거 미화가 되서 그런 걸 수도 있옹 ,,, 난 똑같이 가난한데 예전엔 집이 정말 가난했는데 그 집 근처에 가면 뭔가 기분이 몽글몽글함 ㅋㅋ ㅜㅜㅜ 그때 그래도 가족끼리 재밌던 순간이 있거든.. 그 재미는 지금 절대 느끼지 못함
16일 전
익인40
지금보다 못살았던 과거가 그리운게 아니라
남들 다 그렇듯 어릴적 추억이 그리운거지
나도그래
어릴적 지금보다 가난했지만 그 시절이 그리운건 당연한거임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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