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바회겠지만 내가 다녔던 회사들은 대체로 이럤음

여행 선물? 안 돌림

생일? 거한거 안함(알게 되면 간단한 깊티 보내거나 축하한다고 말해주는게 끝)

인턴 종료 후 감사 선물? 안 돌려도 됨 (받으면 고맙다고는 말하지만 별로 달갑진 않음.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굳이 이런걸 뭘.... 싶음)

퇴사 선물? 거의 안함 진심(그냥 그동안 감사했다고 따로 메시지 하거나 인사하는게 전부)

ㄹㅇ 돈 쓴다고 이미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더 잘 봐주는 것도 없음. 결국 이쁨 받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임

[익인1]

그냥 이직많고 그래서 그런것같은데ㅋㅋㅋ

[익인3]

우리 회사네~ 근데 서로 업무 협조도 제대로 안됨 다니는건 개편한데 걍 서로 사적인 말 한마디도 안함

[익인4]

우리도 생일 그냥 회사에서 주는거(케이크,상품권) 말곤 팀원끼리는 안 챙기는데. 여행선물은 해외여행 다녀온 사람들만 탕비실 과자 하나씩 갖다놓는 정도...

[익인5]

저런데가 좋은 곳임

[익인6]

우린 여행선물이랑 생일은 다들 챙김.. 이직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퇴사선물은 몰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