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나 본인 주변 사람 제외 남들은 죄다 NPC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난 것 같음
면전에다 대고 자기 기분대로 말 뱉고 들은 사람이 언짢아 하면 그쪽 들으라고 한 말 아닌데요 라던가 본인이 예상하고 의도한 그대로 상대 쪽에서 반응 안 나오면 불쾌해 한다거나 등등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내가 이렇게 판단하니 내 말이 맞다 같은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고집만 쎈 발언 하는 사람도 많고… 이런 사람 만나면 어디서부터 아니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사기가 떨어져서 대화를 하고 싶지도 않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