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10년정도 연락못하고 살다가 3년전에 우연히 연락하게돼서 걔 생일은 이미 지나갔고 걔가 내생일 챙겨줬거든? 그래서 그다음해에 내가 챙겨줬어 물론 난 챙김못받음… 그리고 그다음해에 난 챙겨줬는데 내생일 근처에서 걔가 상 당해서 또 챙김못받음 이건 이해가능..
그리고 다음해에 한번 더 챙겼는데 난 또 챙김못받음…
난혹시몰라 애들생일 캘린더에 적어놓거든..
생알선물 주고 받는게 귀찮은데 어쩔거야 받았는데 나도 돌려줘야지 ㅠㅠ
근데 왠지 오늘 챙겨주면 또 난 못받을거 같아서 걍 톡도안했는데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