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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나도 어릴때부터 교회 다니긴했거든
근데 커서는 그냥 내삶 자체가 힘들어서 누굴 믿을 에너지도 없고해서 안다니는데 엄마가 간증? 같은거 얘기를 해주더라구 누가 이래서 하느님을 믿게되었다~ 이런얘기,, 
근데 내가 사실 그런거들으면 그분들한텐 다행이구나 싶지만 어쩌라고? 하는 생각이 든다.나한테 일어난 기적이 아니라서 와닿지않아서 모르겠다 이러니까 엄마가 그냥 말돌리시더라고 다른화제로 ㅠㅠ 좀 미안한데 솔직히 말한게 잘못인걸까 ㅠㅠ 하 모르겠다 


 
익인1
ㄱㅊ 그 말 듣고 강요 덜 하시면 좋은거지 뭐
엄마는 근데 아마 너가 다닐때까지 쭉 교회에서 너가 교회 다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다른사람들한테도 기도해달라고 할 거임... 울엄마도 그럼
그래서 난 그냥 1년에 한 두번 가드려 크리스마스 이럴 때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ㅠㅠ 그냥 맘에 너무 걸려서 ㅠ 얘기 듣고있으면 사실 맘이 너무 답답하고 와닿지않는 이야기하면 듣기싫어지니까 너무 솔직하고 현실적이게 말하게되거든 ㅠㅠ 그사람한테 기적이 일어났다고 나한테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착하고 믿는사람이 어느날 사고로 죽을수도있고 나쁘고 안믿던사람이 선택받아서 뭐 좋은일이 생기는걸수도있는거 아니냐고 ㅠ 나는 잘모르겠다고 너무 차갑게 말했덩거같아서 흐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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